영혼 디톡스
수십년 동안 구원 받았다고 기뻐하고, 은혜를 많이 받고, 아무리 말씀을 많이 들었어도 자기 생각과 부정적 감정을 십자가 피로 빼내는 영혼 디톡스를 안하면, 죄 사함을 못받습니다. 영혼 디톡스를 안하면, 여전히 예수를 안믿는 사람과 똑같이 죄를 반복해서 지으며 살게 됩니다. 평소에는 멀쩡한 성도처럼 보여도, 영혼 디톡스를 안하면, 누가 자기 생각과 다른 주장을 하거나 감정을 자극할 때, 사람들을 공격하고, 상처를 입힙니다. 영혼 디톡스를 안하면서 살면, 영혼이 병들어서 건강도 망가지고,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다가 구원도 놓치는 불쌍한 존재가 됩니다.
이런 불쌍한 존재가 되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이 가르쳐준 영혼 디톡스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준 영혼 디톡스는 포도주를 마셔서 온 몸이 포도주로 채워지는 것처럼, 우리 생각과 부정적 감정을 전부 다 예수님께 드리면서 사는 겁니다. 우리 생각이 100% 옳다고 믿어져도, 말이나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예수님께 먼저 물어보고 OK 사인을 받는 겁니다. 스트레스 받거나 화가 날 때, 바로 주변 사람들에게 감정을 폭발시키지 말고, 예수님께 먼저 고자질하는 겁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우리 생각대로 잘못을 해결하지 말고, 예수님이 시키는대로 잘못을 해결하는 겁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부정적 생각과 감정이 생길 때, 예수님께 부정적 생각과 감정을 농구하듯 패스하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 모든 생각과 감정을 주물러서 영혼을 깨끗하게 디톡스하고, 우리에게 평안함과 건강함을 선물로 줄 겁니다.
우리가 자기 생각과 부정적 감정을 영혼에서 빼내지 않는 한 우리에게 생기는 모든 문제는 우리가 해결해야 될 우리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 우리 생각과 부정적인 감정을 예수님께 드리면, 우리는 영혼의 독소들이 빠져 나가면서 평안함과 건강을 얻고, 우리 문제가 예수님이 해결해주는 문제로 바뀌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영혼 디톡스를 하면서 살아야, 어떤 어려움이 생겨도 스트레스를 표현하거나 죄를 짓지 않고, 구원 받은 기쁨을 찬양하는 경건한 성도가 됩니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천국에 들어가는 새 사람이 된다는 건, 단순히 구원받은 것을 기뻐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순간순간 예수님이 도와주는 손길을 느끼면서 은혜를 감사하는 것만도 아닙니다. 말씀을 들을 때 아하 그렇구나 깨닫는 것만도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십자가 능력을 믿고, 영혼을 디톡스하면서 구원 받은 기쁨을 찬양하며 사는 겁니다. 영혼 디톡스를 했기 때문에 자기 생각에 갇혀서 근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이 모르는 평안과 기쁨과 만족함을 누리며 사는 겁니다. 영혼 디톡스는 예수님이 우리를 괴롭히려고 요구하는 종교 의무가 아닙니다. 천국 가는 날까지 우리 몸과 영혼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면서 가르쳐준 사랑의 치료법입니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다는 건, 온 우주의 주인인 예수님 안으로 이사를 간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내 중심적인 생각과 부정적 감정을 버리는 영혼 디톡스를 하면서 예수님 말씀이 우리 안에서 역사를 일으키는 것을 본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세상에 사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 받으며 산다는 뜻입니다. 비정상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감정을 빼내야 예수님이 구원자로 믿어지고 영혼과 몸이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영혼 디톡스를 하며 사는 진짜 예수쟁이들이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