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처럼 살던 크리스천들이 어떻게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는 성도로 변화되어 지역사회를 살렸는지 묘사한 소설입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처럼 살던 크리스천들이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며 살 때 위선이 치료되고, 영혼이 깨끗이 청소되고, 하나님을 섬기는 기쁨이 생기고 성령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처럼 살던 크리스천들이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며 살 때 죄악에 빠진 교회와 지역 사회가 회복됐습니다.
이 ‘어떤 질문’이 뭘까요? 이 책의 제목인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입니다. 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질문하며 살면 놀라운 변화들이 생기는 걸까요? 매순간 각자에게 생기는 모든 문제들을 예수님께 물어보면 예수님이 문제의 답을 가르쳐 주시고, 예수님이 진리 안에서 바른 길로 우리를 인도해주시고, 예수님이 각자에게 필요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온 예수님 만이 인간들의 영혼을 고치고 인간들을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는 분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온 예수님 만이 인간들을 죄에서 건져 복 받는 길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온 예수님 만이 썩어서 구역질나는 세상을 고치는 능력을 가지고 는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 살면, 모든 것이 변화되는 기적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바리새인처럼 살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규칙적으로 읽고 외우는데 예수 믿는 것이 기쁘지 않다면 바리새인처럼 위선적으로 살고 있는 거다.
모든 예배에 참석하는데 습관적으로 예배를 드려서 무슨 설교를 들었는지, 무슨 찬양을 했는지 전혀 기억이 안 난다면 바리새인처럼 살고 있는 거다. 사람들이 보는 데서는 기도하는데 혼자 있을 때 기도를 안한다면 바리새인처럼 살고 있는 거다.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봉사를 하고, 봉사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난한다면 바리새인처럼 살고 있는 거다. 내 기준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비판하고 무시한다면 바리새인처럼 살고 있는 거다.
우리도 사두개인처럼 살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교회에 와서 예배 시간에만 거룩해지는 사람은 예수님이 책망하는 사두개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주일 예배만 철저하게 드리면 복을 받을 거라고 믿는 사람도 사두개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주중에는 예수님을 생각하지도 않다가, 주일에만 예수님과 만나는 사람도 사두개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세상과 타협하며 똑같은 죄를 계속 짓는 사람도 사두개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내가 바리새인처럼, 사두개인처럼 살아온 것 같아서 염려하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염려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어떤 문제를 만나도 이제부터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고 예수님이 시키는 대로 순종하면 여러분 인생과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이 속한 교회와 회사와 공동체가 하나님이 주는 복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현재 예수 믿는 것이 기쁘지 않고 부담스럽나요? 현재 하는 일이 꼬여서 답답하고 괴롭나요? 현재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상하나요? 현재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그렇다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자신에게 물어봅시다.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에 안 드는 말과 행동을 하라고 시켜도 순종해봅시다.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를 고치시고, 우리를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고, 우리를 축복의 고속도로 위로 옮겨줄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