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들은 하만의 음모에서 자기 민족이 구원받은 아달월14일, 15일을 부림절로 지킵니다. 오늘날로 보면 성금요일 다음 토요일과 주일, 이 두날이 이날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데 우리는 이 두날을 부림절이라는 이름보다는 부림day로 부르려고 합니다.성금요일과 부림day는 따로따로가 아니라 한세트입니다. 성금요일은 예수님
손과 발에 우리 손과 발을 포개고,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 살아난 것을 축하하는 잔치day입니다. 그리고 부림day는 우리가 예수님처럼 주변의 영혼들을 섬겨보는 실천day입니다. 이번 부림day에는 예수님 때문에 죄인된 우리가 죽었다가 살아난 것을 서로 축하합시다. 그리고 우리만이 아니라 주변에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며 서로
사랑도 나누어 봅시다.
우리 모두는 죄범벅으로 살던 배설물같은 추하고 저주받은 인생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피값을 지불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하나님 자녀가 됐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그러니 이번 부림day에는 주변의 이웃들을 섬겨서 우리
영혼도 기쁘고, 주변 영혼들도 유익하게 해봅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