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는 비교와 불평과 하나님의 진노를 낳습니다.
그러나, How는 기대와 감사와 기적을 낳지요. 남편이나 아내가 방귀를 낄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없죠? 그런데 남편이나 아내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을 때 방귀가 나오면 어떻게 변할까요? 남편이나 아내도, 의사도 심지어 심방 온 목사님도 모두 모두 감사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방귀가 나와야
몸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고 증명되어서, 죽이라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심장이 몇번 뛸까요? 10만3천8백89번. 매일 매일 심장이 안멈추고 뛰게 해주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하루에 뇌세포가 몇 개 움직일까? 7백만개. 매일매일 정신병자가 안되도록 뇌세포를 컨트롤해주는 하나님께, 감사하나요? 하루에 숨을 몇 번 쉴까? 2만3천40번. 날마다 숨을 쉬어도 피곤해서 쓰러지지않게 해주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하루에 피가 우리 몸을 몇km 돌까? 2억6천8백80만km. 매일매일 엄청난 양의 피가 영양분은 흡수하고, 찌꺼기는 배설하게 도와주는
하나님께 감사하나요?
날마다 정상적으로 살 수 있게 도와주는
하나님의 은혜만 기억해도 감히 하나님께 불평할 수 없습니다.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만 해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게됩니다. 오늘은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지금까지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삽시다. 어떤 상황이나 형편 앞에서도 Why가 아니라 How를 외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