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바울이 뭘 위하여 달려간다고 말했죠?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바울은 억울하게 욕먹고 죽을 만큼 매를 맞아도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며 기쁘게 살았다. 왜냐하면 바울은 예수님이 천국
문 앞에서 그에게 줄 상을 가득 안고 기다리고 있다는 걸 믿었기 때문이다.
열심히 믿음 생활하는데 하나님이 바로바로 보상을 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 하나님께 서운하나?
예수님 이름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었는데 억울하게 욕을 먹어서 괴롭나? 예수님을
위해 희생하며 봉사하는데 하나님이 여러분 문제를 해결 안해줘서 답답하나?
그렇다면 하늘을 올려다보며 하나님께
믿음의 눈을 열어 달라고
부르짖자. 그러면 사탄이 우리 눈을 가려
놓은 비늘이 벗겨지고 예수님이 천국 문 앞에서 우리에게 줄 상을 가득 안고 기다리는 모습이 보일 거다. 그러면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푯대를
향해 기쁘게 살 수 있을 거다. 옆사람에게 말해라.
“예수님이 천국 문 앞에서 당신에게 줄 상을
가득 안고 기다립니다.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갑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