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하면 몸과 마음이 자유로워져서 오래 살까요, 빨리 죽을까요? 빨리 죽는답니다. 왜냐하면 남편이나 아내의 잔소리를
못 듣기 때문입니다. 애리조나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편이나 아내의 잔소리를 못듣게 되면 수명이 줄어들
가능성이
47%나 높아진답니다. 잔소리를 들어야 몸에 해로운 것을
안먹고, 규칙적으로 생활을
해서 건강이 유지되기 때문이랍니다. 이혼은 자유가 아니라 수명단축입니다.
부부가 죽고 못살아서 결혼을 해도, 살다보면 간섭받는 게 싫어서 이혼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처음 예수 믿을 때는 성령이 마음에 들어오는 게 기뻐서
눈물까지 흘렸어도, 살다보면 성령의 법칙을 무시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성령의 법칙을 안 따르면, 또라이로 살다가 지옥으로 떨어질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럴 때 짜증나고 귀찮아도 성령의 법칙을 따르면, 덜 또라이로 살면서 다양한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니라”
우리가
성령 안에 있어야, 성령의 불이 우리를 의롭게 만들어주고 평강과 희락을 선물로 줍니다. 옆사람에게 말하세요. “성령과 별거하면, 지옥입니다. 귀찮고 힘들어도 성령의 법칙을 따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