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타임을
가진다는 건, 우리를 억울하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모욕당하고, 공격받았을 때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영혼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너는 나를 위해 희생한 아름다운 사람이야. 너는 승리자야’라고 칭찬하는 하나님
음성이 들리고, 선으로 악을 이겼다는 기쁨이 생길 때까지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입니다.
주변사람들에게 ‘나는 억울해, 나는 잘못이 없어. 나를 억울하게 공격한 사람들이 나빠’라고 떠들며
다니지 말고, 잠잠히 영혼이 회복되는 일에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우리를 억울하게 만든 사람들에 대한 나쁜 기억이, 더 이상 영혼을 힘들게 만들지 않을
때까지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억울하게
상처받고, 피해를 입었을 때 합당한 보상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면
행복해질 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보상을 잘 받고, 집으로 돌아가도 영혼이 치유받지 못하면 행복하게 못삽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억울하게 공격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널려 있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상처받고 피해를 입으면 반드시
여리고타임을 가져야 세상을 이길 힘과 능력이 생깁니다. 우리를 위로하고 치유하고 새롭게 만드는 분은 하나님 아버지밖에 없습니다. 우리도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주변사람들을 찾지 말고, 여리고타임을 가집시다. 옆사람에게 말하라. “영혼이 괴로울 때 여리고타임을
꼭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