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마치 감추어진 보물과 같아서, 아무나 찾을수 없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찾아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천국에 갈거 라고 생각해서 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만약 저와 여러분이 예수 를 구원자로 영접했다면
이제 천국이라는 보물을 발견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보물을 발견한 사람이 모든 소유를 팔아 밭을 사서 소유했던 것처럼, 예수님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시간과 물질, 에너지, 심지어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고 써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지옥은 있습니다. 사람들의 비위 를 맞추려고 목사가 천국과 축복에 대해서만 설교한다고, 지옥 이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일주일 내내 일하느라고 피곤하니까, 교회에 와서 듣기 좋은 천국, 축복
얘기만 들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사실을 똑바로 알아야, 구원
받고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서 못먹고 못사는 사람이 불쌍한 것이 아니라 예수를 막연하게 믿다가 지옥에 가는 사람이 가장 비참합니다. 우리 중 단 한 명도 명예훼손죄로 지옥에 가는 염소가 없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