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시키는 부부 바디랭귀지 1은,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기본적으로
해야될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외계인처럼 보인다고 아내가 밥도 안차려주고, 말을
걸어도 투명인간 취급하면 된다는 뜻일까요? 안됩니다. 아내
말이 외계인 말처럼 들린다고 남편이
버럭 화를 내고, 집안이 어떻게
돌아가든 신경 안쓰고 혼자 집을 뛰쳐나가면 된다는 뜻일까요? 안됩니다.
아무리 죽이고 싶도록 남편과
아내가 미워도, 먹고 생활하는데 필요한 기본권리와
가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본적 의무는,
지켜줘야 합니다. 아무리 남편과 아내가 꼴보기 싫어도 하나님이 기업으로 준 자녀에게 부모로서
해줘야 할 최소한의 책임은 다해야 합니다. 왜냐구요?
왼쪽몸과 오른쪽몸이, 뇌의 명령을 안따르고 각자 생각대로 움직이면 몸이
갈 바를 몰라 허우적대다가 넘어져 다칩니다.
이처럼, 결혼하는 순간 한 몸이 된 남편과 아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안따르고 각자 생각대로 움직이면, 가정이 방향을
잃고 휘청거리다가 어느 순간 와장창 깨지기 때문입니다.
결혼하는
순간부터 아내와 남편은 한몸이기 때문에, 서로가 기본적인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피해가 자신에게 돌아갑니다. 결혼한 뒤에는 아내의 몸을 누가 주장하나요? 남편. 결혼한 뒤에는 남편의 몸을 누가 주장하나요? 아내. 따라서
결혼한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살면 안됩니다. 아내는
남편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고, 남편은 아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특별히 남편과 아내가 외계인의 말을 내뱉을 때는, 절대 말로 풀어보려고
덤비면 안됩니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 이해 안되고 속에 천불이 올라와도 하나님이 좋은걸 주신다고 믿고, 서로에게 끝까지 봉사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시키는 부부 바디 랭귀지 2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외계인처럼 보일
때 곧바로 말로 치받아서 싸우지 맙시다. 하나님이 시키는 2가지 부부 바디랭귀지를 계속해 봅시다. 그러면 원수처럼 보이던 남편과 아내가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존귀한 사람이란 걸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소중한 가정도 지키고, 가정이 주는 안식과 평안과 행복을 함께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