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자주 실수하고 실패하는지 잘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를 잘 믿으려고
마음먹어도, 세상과 사탄이
내버려두지 않는다는 것도 잘 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절대로 죄짓지
말라고 명령 안하고, 성령의 도움을
받으며 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솔직하게 마음 속으로 대답해보세요. 여러분은
죄를 지을 때마다,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이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나요? 하나님이
미워하는 말과 행동을 하면 회개하려고
노력하나요? 순간 순간 연약한 나를 혼자
내버려두지 말고 옳은 길로 인도해달라고 성령님께 기도하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마에 하나님의 자녀의 증표인 인침을
받은 사람인줄 믿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 심판이 시작돼도 하나님이 주는 양식을 먹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