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성찬식 포도주를 마시기 전에 성찬식 떡을 먹을까? 떡은 하나님과
이웃과 화목한 관계를 맺기 위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예수님 몸이다. 포도주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예수님 피다.
하나님과 이웃과 화목하지 않은데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있나? 없다. 하나님과 이웃과 화목한
관계가 먼저 맺어져야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 증인이 될 수 있다. 그러니까 성찬식 포도주부터 마시고 성찬식 떡을 먹는 건 예수님의 뜻이
아닌 거다.
삼하24:25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우리가 화목제를 상징하는 성찬식에 참여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듣고 우리가 구하는 것을 응답해준다. 우리가 화목제를 상징하는 성찬식에 참여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리려고 했던 재앙을 멈추고 복을 준다. 이런
복을 받고 싶죠?
그렇다면 성찬식이 시작될 때 우리가 지은 죄를 분별해서 회개하자. 예수님의 몸을 기념하는 성찬식 떡을 먹고 하나님과
이웃과 화목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행동을 하자. 예수님의 피를 기념하는 성찬식 포도주를 마시고 복음을 전하며 살자.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기억하고 풍성한 복을 줄 거다.
오늘 성찬식은 제대로 하나님께 올려드리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