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현재
우리가 당하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 아멘. 현재 우리가 요셉이 애굽의 노예로 팔려간 것처럼 모든 걸 잃어도 하나님은
한 순간에 우리의 모든 고난을 복으로 바꿔줄 수 있는 역전의 하나님이시다. 아멘.
우리가 채색옷을 잃어버린 것처럼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잃어버릴 때 하나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여 인내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되찾아주고
행복하게 살게 해 준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엄청
많이 사랑해서 예수님을 구원자로 여러분에게 보냈다고 믿나?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을 주는 좋은 아버지라고 믿나?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합력해서 선을 이뤄줄
거라고 믿나? 아멘.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 채색옷을 벗길 때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자. 예수님이 하늘에서 입는 채색옷을 벗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처럼 우리도 때때로 당하는 고통과
멸시와 억울함과 부끄러움과 비참함과 우울함을 참아내자.
그러면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해서 새 채색옷을 입었던 것처럼 우리도 새 채색옷을 입고 춤을 추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날이 반드시 올 거다. 아멘.
옆사람에게 말해라.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채색옷이 벗겨져도 놀라지 말고
두려워하지 맙시다. 새 채색옷을 입고 춤 출 날을 소망하며 인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