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폭스란 이름을 가진 유명한 여자 산악인이 있었습니다. 1996년에 그녀는 에베레스트산에서
눈보라 속에 갇혀 죽을 뻔했지만,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2018년 5월 10일엔 7129m 히말라야 등반도 했습니다. 그런데 히말라야를 다녀온 지 21일 후에 그녀는 죽었습니다. 고산병에 걸려 죽었냐고요? 아닙니다. 집 안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죽었답니다. 황당하죠? 아무리 오래 산을 탄 전문가라도, 평소에 조심 안하면 황당한 이유로 죽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오래 예수 믿었어도 평소에 예수님의 이름을 안 부르면, 황당한 이유를 대면서 예수님과 멀어진답니다. 그래서,
믿음이 죽게 됩니다. 평소에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야
성령의 거룩한 향기름을 받고 삶이 향기롭게 변합니다. 평소에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야, 성령의 기쁨 향기름을 받아서 삶이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평소에
예수님 이름을 불러야 성령의 능력 향기름을 받고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 모두 날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