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도, 세상염려와 미래에 대한 불안때문에 영혼이 괴롭다면,
본인이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가진 사람인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부활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하나님이 미워하는 죄들을 습관적으로 짓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심판의 날에 천국문 앞에서 수치를 당하고 쫓겨나게 될 거다.
계14:13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예수님이 부활의 첫열매가
되었다는 건, 주안에서 죽은
사람 즉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거룩하게 살려고 발버둥친 성도들에게만 복이
되는 말씀이다. 주 안에서 죽은 사람들만 세상에서의 수고를 끝내고, 천국에서 완벽한 안식과 평강을 영원히 누리면서 사는 복을 받게 될 거다.
주 안에서가 아니라 자기
생각과 욕심대로 살다가 죽은 사람은 불 끓는 지옥에서, 죽는 것보다 더 괴로운 저주와 고통을 받으며 영원히 살게 될 거다.
우리 모두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을 믿고 소망 가운데 살다가 언젠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게 되면, 영원한 천국 안식의 복을 받는 복된 성도가 되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