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십자가의 핵심은 구원받은 우리 안에 혹 있을 누룩, 즉 우리 믿음을 변질시키는 잘못된 생각, 말, 행동을 제거하면서 살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거다. 예수 믿는다고 말부터 하기 전에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죄가 없는지 살펴서 제거하라는 거다.
남에게 상처주는 말과 행동을
했다면, 직접 용서를 빌고 화평한 관계를 회복하라는 거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욕심, 질투, 무시, 아부, 속임수, 거짓말, 자존심, 열등감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라는 거다.
유월절양의 피를 마음에 바르고 천국에 들어갈 사람은, 선한
양심과 거룩함을 유지하기 위해 날마다 영적전투를 하는 사람이다. 십자가를 마음 안에 바로 걸어 놓고 싶다면,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도록 예수님이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주의 원리와 온 세상 이치까지 꿰뚫고 있는 분이다. 이런 하나님이 예수님은 유월절 양이라고 말씀한다.
유월절에 담겨있는 믿음의
행동을 해야 우리 마음 안에 십자가가 똑바로 걸려서, 천국으로 가는 길이 환하게 보인다고 말씀한다. 마음 안에 십자가를 제대로 걸어 놓아야, 성령의 보살핌과 십자가의 능력과 천국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한다.
갈5:24-25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우리는 정말 예수 믿는 하나님 자녀인가? 스스로에게 지금 물어보자. 맞는가? 그렇다면 처참한 십자가를 진 예수님의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이라는 걸 깨닫고,
우리의 정욕과 탐심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는 성도가 되길 축원한다.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로 포장된 십자가 껍데기만 믿는다고 고백해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속이는 사탄의 술수에 넘어가지 않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길 축원한다.
마음 안에 주님의 십자가를
거꾸로 걸어 놓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천국에 도착할 때까지 마음안에 십자가를
똑바로 걸어 놓고 하나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며,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현명한 성도가 되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