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2: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에 이르도록 그것을 보전하리라”
집착은 ‘주님보다 자기 생명을 더 사랑하는 증거’이다. 집착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할 수 없다. ‘약간의 미련’ 역시 우리 안에 잠재 되어 있다가 천국으로 가는 우리의 발목을 순식간에 낚아챌 수 있다.
우리에게 세상 것들에 대한 집착이 없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자식에 대한 지나친 기대, 조금만 더 돈을 벌고 싶은 충동, 좋은 집, 좋은 차를 소유하고 싶은 헛된 욕심, 건강을
핑계로 운동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 여려분이
지금 집착하고 있는 것은 무엇?
성도 여러분, 집착과 약간의 미련까지도 버리는 것은 우리가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포기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집착과 약간의 미련까지도 버려야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이 주기로 약속한 축복을 받아 누리고,
결국에는 영생도 얻게 되는 것이다.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보배되신 예수님을 마음에 품고 사는 사람들이다. 저와 여러분 모두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세상을 향한 집착을 버리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축원하다. 혹시라도 우리 마음에 남아 있을 지도 모르는 세상을 향한 약간의 미련 마저도 찾아내어
과감하게 버려서 영생도 보장받고 이 땅에서 하나님이 주는 많은 축복들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길 축원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