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장 행복하게 사는 길은 예수님이
보여준 생명의 길을 따라가는 거다. 예수님이 보여준 생명의 길이 어떤 길이냐고?
예루살렘에 Via Dolorosa라는 길이 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고난의 길이다. 비아 돌로로사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메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기 위해
걸어가신 길이다. 이 길은 예수님을
죽음으로 인도한 길이지만, 우리를 살린 생명의 길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걸어가신 생명의 길을 따라 오는 사람만 천국에 들어올 수 있다고 말씀한다. 현재 내가 걷고 있는 인생 길이
생명의 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봐라. 여러분은 고난받으며 살고 있어도 영원한 생명을 약속 받은 행복한 사람이다. 여러분이 잠깐 사는 세상에서 받는 고난은
천국에 상급으로
저축되고 있다.
그러니 인생이 내 생각처럼 안풀린다고,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자. 믿음으로 고난을 이해하고, 믿음으로 고난을 극복하고,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기면서 살자. 그러면 세상에 살아도 행복해지고, 죽어도 행복해질 거다. 옆사람에게 말해라. “Via
Dolorosa로 갑시다. 생명의 길로 갑시다. 꼭 천국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