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일평생 전쟁을 치뤄야 한다. 그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의 병법인 말씀, 믿음, 착한 양심 이 세가지를 모두
가져야 한다. 왜?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겨야
착한 양심을 가지게 되고 착학 양심을 가져야 또 말씀을 바르게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세 가지 예수병법을 사용하여 선한 싸움 끝까지 달려가 승리할
수 있길 바란다. 아멘. 손자병법에 이런 말이 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부지피이지기, 일승일부(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부지피부지기, 매전필태(不知彼不知己, 每戰必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을 것이며, 적을 모르고 나만 알면 한번 이기고 한번 패할 것이고, 적을 모르고
나도 모른다면 싸울 때마다 위태할 것이다.”
모든 전쟁의
목적은 적과 싸워서 이기는 것이다. 지면 죽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에 대해, 자신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천국에 들어가는 선한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 야 한다. 만약 지게 되면 우리는 구원받지 못한다.
우리 모두 세 가지 예수병법의 의미를 잘 알아 악한 세력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