딛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율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구원받는 진짜 믿음은 우리가 예수님의 죽으심의 의미를 바로 믿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그 죽으심이
우리의 구원뿐만 아니라 우리로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백성으로 만들기 위함임을 믿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진짜 믿음을 증명하는 선한 일들인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어 주님 앞에 드려야 할 의무가 있다.
어느 힌두교 여신도가 기독교 선교사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했다. 하지만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그녀는 남편으로부터
심한 박해를 받게 되었단다.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된 선교사는 하루는 그 여인에게 남편이 박해를 할 때면 어떻게 하느냐고 걱정이 되어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빙긋이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글쎄요, 저는 남편이 그럴 때면 그를 위해 더 좋은 음식을 만들고, 남편이 불평할 때면 마루를 더 깨끗이 닦고, 남편이 퉁명스럽게 말하면 더욱 더 부드럽게 대답하지요. 선교사님, 저는 제가 예수 믿은 후로 남편에게는 더 사랑스런 아내가, 자녀들에겐
더 자상한 어머니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늘 노력하고 있어요."
여러분, 이 여인의 삶 속의 작은 행함은 사실 대단한 것이 아니다. 주부로서
해야 할 아주 평범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핍박하는 남편에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천사의 모습이다. 이 여인의 모습이야 말로 단지 입술로만 예수 믿는다고 고백하는 신조주의가 아닌 행함으로
보여주는 진짜 믿음이 아닐까요?
저와 여러분도 올해엔 작은 것 하나라도 행함이 있는 진짜 믿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고 전파하는 멋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축원한다. 행하는 믿음이 바로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는 능력이다. 옆사람에게 말해보라. “행함이 있는 진짜 믿음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