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절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복 있는 사람은 무엇을 즐거워하죠? 여호와의 율법. 여호와의 율법을 요즘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께 복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는 것을
즐거워한다. 하나님께 복을 받는 사람은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 묵상이 뭘까?
묵상은 잠깐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게 아니다. 묵상은 소가 풀을 뜯어먹으면 첫번째 위로 풀을 보내 소화시키고, 두번째
위로 풀을 보내 소화시키고, 세번째 위로 풀을 보내 소화시키고 네번째 위로 풀을 보내 완전히 소화시키는
것처럼, 종일 읽은 말씀을 생각하면서 말씀되신
주님과 동행하는 거다. 말씀으로 영혼을 덮다.
말씀이신 주님과 동행하면 악한 행동이 나오려고 할 때 말씀이 악한 행동을 눌러준다. 죄인의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말씀이 막아준다. 오만한 행동이 말씀의 빛에 드러나서
힘을 못쓰고 죽는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악인의 행동과 죄인의 행동과 오만한 자의 행동을 없애는 건, 오직
말씀밖에 없다. 말씀은
우리 영혼을 살리는 만병통치약이고 우리를 복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복의 통로다.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복을 받는다.
3절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냇가에 심겨 있어서 하루 종일
물을 머금고 있는 나무처럼, 하루 종일 말씀을 묵상하며 영혼 전체를 말씀으로 도배하는 사람은 어떤 복을 받을까? 철을 따라 열매 맺는 복을
받는다. 보통 나무는 일 년에 한번 열매를 맺는다.
그런데 영혼 전체를 말씀으로
도배하는 사람은, 봄, 여름, 가을, 겨울, 4번 열매를 맺는 복을 받는다. 상식적으로 이것이 가능하나?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야 가능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으로 영혼 전체를 덮으며 살면 1년 내내 영육으로 풍성하게 먹고 사는 기적의 복을 준다고 약속한다.
영혼 전체를 말씀으로 덮는 사람은 또 어떤 복을 받죠?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복을 받는다. 말씀을 즐거워하고 묵상하면 하나님이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살아가는 복을 준다. 영혼 전체를 말씀으로
덮는 사람은 또 어떤 복을 받죠?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된다. 이 말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인생이 풀린다는 그런 뜻이 아니다. 하나님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기 때문에 과정은 때로는 괴로울 때가 있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이 모든 일을
형통하게 이뤄준다는 뜻이다. 영혼 전체를 말씀으로 덮는 사람은 이처럼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는 복을 받는다.
2026년에는 철을 따라 열매 맺는 복,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복,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는 복을 받고 싶죠? 그렇다면, 2025년에 알게 모르게 했던 모든 악인의 행동과 죄인의 행동과
오만한 자의 행동을, 먼저 회개하자. 그런
다음 말씀을 묵상하면서 자신의 영혼 전체를 말씀으로 덮어보자. 그러면 복 없는 사람이었다면 새해에는 복 있는 사람으로 변하게 될 거다. 아멘.
여러분은 언제 하나님의 말씀을
마지막으로 먹었나? 지금? 설교를 들으니까 말씀을 먹은 걸까? No. ‘말씀을
먹는다’는 건 말씀에 순종해서 주님과 동행하는 경험을
했다는 거다. 음식을 입에 넣었어도 먹지 않고 뱉으버리면 몸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처럼 말씀을 들었는데 삶이 안 변했다면 말씀을 먹은 것이 아니다.
옆사람에게 말해라. “2026년엔 복 없는 사람으로 살지 맙시다. 말씀묵상으로 주님과 동행하면서
복 있는 사람으로 삽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