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예수님의 말씀이 사실인지 아닌지 알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나?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면 된다. 완벽하지 않은 우리의 머리를 믿고 논리적으로 예수님을 분석하려고 하지 말고,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 보면 된다.
우리가 소금이
짠지 단지는 먹어보면 바로 안다. 그렇듯이, ‘예수님을 믿으면 정말 우리 삶에 성령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과 소망과 감사가 넘치는지 않은지’는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보면 안다.
삼상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것을 고백하고 죄 용서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 믿고 순종해 보자. 그러면 성령님이 정말 우리에게 기쁨과 평안함과 소망과 감사를 넘치도록 부어 주시는지 안 주시는지 바로 알게 될 것이다.
아마 우리들 중에는 예수님이 주시겠다는 생수보다 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이른 비를
내려 달라고 제사만 지내는 사람이 틀림없이 있을 거다. 이런 분은 환경이 어려워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감사할 조건을 주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버릴 사람이다.
그러나
잠깐 생각해 보자. 우리가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가 감사할 조건이 우리 삶에 없어서일까? 아니면, 우리가 죄인이고, 죄 때문에 죽을 인생이 살아났음을 믿지 못하기 때문일까? 정답은 우리가 죽을 죄인이었는데 주님의 십자가 은혜로 살아났음을 진심으로 믿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의 관심이 세상을 사는데 필요한 것에 놓여있으면 아무리 좋은 조건들이
주어져도 만족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구원
받은 것을 감사하는 사람은 모든 조건이 extra로 주어진 축복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이런 사람은 예수님 말씀처럼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 흐르는 사람이다.
우리 모두 생수의 강, 성령이 넘쳐 흘러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회복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과 소망과 감사가 우리들의 심령 속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와, 가정과 교회, 세상이 살아나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