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각자가 먼저 우주의 주인인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께 항상 범사에 감사하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3일 후 부활해서 우리를 구원한 예수님 이름으로 날마다 죄를 회개하며 기도하고, 천국가는 날까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는 성령님께 기쁨으로 순종하며 살아야, 믿음의 친구관계를
잘 유지해서 함께 좋은 상을 받을 수 있다는 거다.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아무리 평소에 서로의 관계가
좋아도 우리 각자가 삼위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믿음을 유지하지 않으면, 사건이 터질 때 서로 배신하고 서로에게 손해를 입히는 원수로 변할 수 있다.
세상에서는 영원한 친구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믿음 안에서는 있을 수 있다.
하나님의 형상을 본 따 만들어진
우리가, 서로에게 믿음의 친구가 되어 끌어주고 도와주는
게 당연하지 않겠나!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안에서, 우리 모두
서로서로
좋은 믿음의 친구, 소울메이트가 되도록 노력하자. 그래서 세상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다가 천국에 가서
좋은 상도 함께 받자.
엡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혼자 모든 걸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편리한 세상은, 성도인 우리에게 결코 복이 아니다. 왜? 우리로 하여금 믿음도 혼자 지킬 수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내가 잘못했을 때 잘못을 깨닫게 도와주고, 내가 힘든 시간을 보낼 때 나에게 위로와 사랑을 나눠주는 믿음의 친구가 있어야, 우리는 끝까지 믿음을 지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믿음의 친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섬길 교회를 주시고 동고동락할 믿음의 지체들을 허락하신 것이다. 옆 사람을 보고 말해라. ‘제가 당신의 믿음의 친구가 되겠습니다. 당신도 저의 믿음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서로에게 이 약속을 꼭 지키는 성도들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