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황제가 부활절에 황후에게
선물하기 위해 보석으로 만든 파베르제 달걀들이다. 보석 달걀을 열면 뭐가 들어있을까? 황금 노른자. 황금 노른자를 열면 뭐가 들어있을까? 암탉. 암탉을 열면 뭐가 들어있을까? 다이아몬드 왕관.
다이아몬드 왕관을 열면 뭐가 들어있을까? 다이아몬드 반지. 러시아 사람들은 양파처럼
까고 까는 걸 참 좋아하죠?
파베르제 달걀은 52개 있었는데, 7개는 잃어버렸단다. 파베르제 달걀을 찾으면 까고 까는 행복을 느끼겠죠!
그런데 우리는 파베르제 달걀이 명함도 못 내미는 보배 예수님을 찾은 사람이다. 우리 보배 예수님은
우리를 모든 보물의 주인인 하나님께로
인도해서, 까고 까고 까도, 또 까고 까고 까는 행복을 느끼게 해 줄 거다.
예수님보다 더 귀한
보배는 없다.
우리가 성소
휘장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들어가면 하나님 보물이 우리 보물이 된다. 옆사람에게 말해라.
“예수님 몸인 교회에
자주 와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립시다. 보물 창고인 교회를 사랑하고 섬겨서 보물을 찾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