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o Polo는 13세기에 살았던 이탈리아 탐험가입니다. Marco Polo는 서양에 전혀 안 알려진 중국에 17년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쓴 책 제목이 뭘까요? 동방견문록.

 Marco Polo가 죽을 때, 그의 친구들이 이렇게 다그쳤습니다. ‘너는 책에 도저히 못 믿을 얘기만 잔뜩 써놓았어. 그 책은 니가 상상해서 쓴 가짜라고 이젠 밝혀.’ 그러자 Marco Polo는 ‘책 내용은 모두 사실이야. 내가 중국에서 본 것을, 반도 못 썼어’라고 대답했답니다. 아무리 100% 사실을 책에 써놓아도 안 믿으면 책은 쓰레기가 됩니다.

 성경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100% 사실이 기록되어 있어도 성경책의 내용을 안 믿으면 아무 능력도 안나타납니다. 천국이 있다고 기록된 성경을 믿어야, 고난 중에도 기뻐하는 Oh my God이 될수 있습니다. 숨어있는 천국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하나님께 특별한 은혜를 받으면서 살다가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상황을 바꾸려고 발버둥치지 말고, 잠깐 당하는 고난에 만 주목하는 우리의 눈을 바꾸어봅시다. 잠깐 살다 떠나야 하는 세상을 영원한 것처럼 착각하는 우리의 눈을 바꾸어봅시다. 하나님이 이해가 안되도 원망하지 말고 믿음으로 견뎌봅시다.

 그러면 1번도 우리를 실망시킨적 없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복되게 바꿔주시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줄 것입니다. 아멘. 옆사람에게 말해라. 인생은 순간이 아니라 영원입니다. 인생을 길게 봅시다. 영원한 천국을 보는 복된 눈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