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겨 맞아야지만 잘못을
고치는 자식이 예쁘나요? 아니면, 형이나 동생이 두드려 맞는 걸 보고, 알아서 잘못을
고치는 자식이 예쁘나요? 알아서 잘못을 고치는 자식이 예쁘죠?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말씀을 읽거나 듣고 깨달아서 잘못을
고치는 자녀를 가장 예뻐합니다. 그 다음으로 하나님은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자기의 잘못을 고치는 자녀를 예뻐합니다. 하나님은 두들겨 맞고 잘못을 고치는 자녀도
불쌍하게 여기고, 용서를 해줍니다. 하지만 말씀에 귀를 닫아서 하나님과
안통하는 자녀는 하나님께 외면 당하고, 하나님이 당신의 호적에서 파낼지도 모릅니다.
약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018년이 가기 전에
나는 말씀을 듣기만 해서 자신을 속이는 미련한 사람이 아닌지 점검해봅시다. 만약 말씀을 듣기만 하는 미련한 사람이었다면
2019년 새해가 오기 전에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이
될 준비를 합시다.
옆사람에게 말해라. ‘2019년에는 말씀을 들으려고 노력합시다. 2019년에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교훈을 받읍시다. 2019년에는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이 되어 복을 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