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33:2-3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가 하는 일이 꼬이고 문제가 터질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걸 인정하자. 하나님이 전지전능한 분이란 걸 깨닫게 도와주는 약속의 말씀을 찾고 그 말씀이 시키는대로 순종해보자.
그러면 우리 영혼에 거룩한 에너지로 가득
채워지면서, 우리 믿음이 진짜 믿음으로 바뀌고 성령의 역사도 체험하게 될 거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씨앗만 보고 어떤 꽃과 열매가 될지 미리 알 수 없다. 하지만 씨앗을 땅에 심고 물과 양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기다리면 아름다운 꽃과 풍성한 열매를 반드시 얻게 된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단순히 예배 드리고 말씀을 읽을 때는 어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지 전혀 모른다.
하지만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고, 언약에 순종하면서 기다리면 반드시 거룩한 에너지로 충만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씨앗을 심고 가꾸는 것처럼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영혼에
저장하며 살자. 그러면 거룩한 에너지가
영혼을
가득 채우고,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는 진짜 믿음을
갖게될 거다. 예배와 언약으로 날마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가 되길 축원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