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정상적인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많지 않다. 심지어 예수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예수님이 흘린 십자가 피를 믿고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진심으로 회개하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죄를 밥 먹듯이 지으면서도 ‘나는 천국에 간다’고 착각하는 이상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 많다. 그럼에도 이들 중 대부분은 벌도 안받고
잘 산다. 왜냐고? 하나님이 즉시로 심판 안하고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회개만 하면 하나님이
은혜를 선물해주려고 마음먹고 있기 때문이다.
고후6:2“…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요상한 믿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계속 은혜 베푸신다. 하지만 하나님의 인내심이 끝날 시간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음을 기억하자.
그러니 저와 여러분은 날마다 예수님이 흘린 피를 믿고 죄를 회개해서 거룩한 새사람이 돼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은혜가 아니면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는 부족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예수님 은혜가 아니면, 구원받을
자격도 없는 연약한 사람들이다.
그러니, 이제부터 더욱 더 하나님을 아버지로 존경하고, 사랑하며 섬기며 사는 거룩한 자녀가 되자. 날마다 하나님이 베푼 은혜를 기억하고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사는 성도가
되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