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5:12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동일한 능력과 지혜와 힘과 영광을 가진 하나님 아들이다. 예수님은 세상의 부와 명예를 지금도 당신의 계획 안에서 우리를 위해 컨트롤하고 있는 천지의 주인이다.
이런 예수님이 ‘내 말을 믿고 순종하라’는데 우리가 마음대로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게 과연 현명한 일인가? 미련한 일이다. 우리 마음에
안 들어도 일단 예수님께 순종하면, 나중에 최고의 선택을 했다는 걸 오히려 깨닫게 될 거다.
예수님께 무조건 순종하면 사탄은 우리가 예수님의 군사인 것을 알고 우리를 우습게 여기지 못한다. 당연히 우리 믿음을 도둑질하지 못하게 될 거다. 우리가 예수님께 복종할 때 성령님은 우리 안에 충만하셔서 평안으로 우리의 마음도 생각도 지켜주실
것이다.
삼상 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처럼 사탄에게
믿음을 도둑질 안당하고, 천국에
들어가는 유일한 방법은, 성령충만을 받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고,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찬양과
감사와 순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반드시 해야 한다고 명령한 무거운 짐이 아니다. 사탄으로부터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지켜서 천국에 들어가게 만들고, 세상에서도 능력있게 행복하게 살게 만드는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복이다.
믿는가?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신랑되신 예수님과 결혼한 신부들이다.
예수님의
신부는 세상에 사는 동안 성령 충만함으로 믿음 가운데 살다가 천국에 들어가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저와 여러분 모두 예수님의 성령 충만한 신부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