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여러분의 믿음의
길이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인지 궁금하나? 그렇다면 다음 질문에 솔직하게
마음 속으로 대답해 봐라. ‘예수 믿기 때문에 세상이 주는 쾌락을 포기한 시간들이
많았나요, 아니면
쾌락과 함께한 시간들이 많았나요? (전자? 후자?)
예수 믿기 때문에 자신이 손해 보는 선택을 하면서까지 불편하고 고생스럽게 산 시간이 많나요, 아니면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예수님 하고는 상관없이 편하고 쉽게 살았던 시간이 많나요?
예수 믿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자존심을 버리느라 속이 부글부글 끓었던 시간이 많나요, 아니면 알량한 자존심 세우느라 허세를 부리며 살았던 시간이 많나요?
잘못이 없음에도 예수님 때문에 구지 변명을 안 해서 사람들로부터 오해 받으며 답답하게 보낸 시간이 많나요, 아니면 인간적으로 변명하기 급급해하며 살았던 시간이 많나요?
예수 믿기 때문에 바보처럼 알고도 모르는 척 참고 억울하게 보낸 시간이 많나요, 아니면 항상 아는 척하며 사람들 앞에 자신을 내세우며 보낸 시간이 많나요?’
모든 질문에서 전자의 질문에 예라고 대답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믿음의 길이가
충분한 사람들일 줄 믿는다. 반대로
후자의 질문에 예라고 대답한 사람은 이제부터라도 좀 더
믿음의 길이를 더 늘리려고 노력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 줄 믿는다.
여러분, 신앙생활하면서 예수님 때문에 이런 저런 손해를 보고 상처 입은 아픔을 견뎌야 되는 시간이 싫고 두렵나? 결코 싫어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마라. 예수 믿기 때문에 흘린 모든 눈물은 예수님 앞에 섰을 때 예수님이 분명히 우리에게
전부 보상해줄 거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차고 넘치도록 원금의 몇 배로 아니 몇 천 배로 갚아 주실 것이다.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 천국에 들어가서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될 줄 믿는다.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저와 여러분은 정말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나? 그렇다면,
우리는 날마다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예수님에 대한 소망의 인내, 즉, 믿음의 깊이와 넓이와
길이를 측정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믿음이 더 깊어지고, 더 넓어지고, 더 길어져서 마침내 우리 모두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에서 합당한 보상을 받으며 주님과 함께
영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성경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사후 세계에 대한 증거들로 가득 차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리이다. 성경은 우리가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수차례 강조한다.
막13:13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여러분은 이 진리를 진심으로 믿는가? 아멘. 할렐루야.
우리 모두 이 진리를 마음에 품고 자기 믿음의 깊이와 넓이와 길이를 날마다 측정하며 살자. 그래서 우리 모두 반드시 천국에 들어가는 지혜롭고
복된 성도가 되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