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영혼이
건강한 사람은 바울처럼, 아무리 사람들이 조롱하고 괴롭혀도, 예수님께서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흘린 피와 고난을 생각하며 주님을
끝까지 섬기며 또 주님을 전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 신앙생활 한다.
왜? 주님을 섬기다 그만두면 몸 전체를 살리는 심장이 펌프질을 멈추는 것처럼, 영혼 전체를 살리는 믿음이
멈춰버려 영혼이 숨을 못
쉬는 상태로 변하게 된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혼이 건강한 사람은, 주님 일을 하다가 몸과 마음이 힘이 들 때, ‘내 감정과 내가 마주한 환경에 휘둘리지 않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게 되는 거다. 그래서 영혼이 건강한 사람은, ‘하나님이 이제 그만해도 된다’고 말씀할 때까지 믿음으로 인내하며 주님을 끝까지 섬기며 신앙생활을 계속 하는 거다.
하나님은 몸과 마음이 힘들어도
기도하고, 인내하며 주님을 끝까지 섬기는 그 사람에게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고, 풍성한 복도 부어줄 거다.
그러니 우리 모두 믿음 안에서 스스로 굳세게 하여 교회의 몸이요
또한 머리 되신 주님을 끝까지 잘 섬겨보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학개’의 뜻이 뭔지 아는가? ‘학개’는 축제란 뜻이다. 누구라도 교회의 몸 되시고 머리되신 주 예수님을 끝까지 잘 섬기면
주님과 함께 매일 축제같은 기쁨이 넘치는 복된 인생을 살 수 있을 줄 믿는다. 옆사람에게
말해라. “주님을 끝까지 잘 섬기고 축제같은
행복한 인생을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