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하나님 말씀이 사라지면 인생의 모든 짐이 고스란히 우리 영혼을 짓누르게 된다. 아무리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매달려도 마음에 말씀이
없으면 능력도, 역사도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 인생에 벌어진 문제를 예수님께 못던지고 문제속에서 뒹구는 이유는 말씀이 마음에 안심겨져 있기 때문이다.
약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인생의 모든 짐들을 예수님께
던지고, 영혼의 쉼을 얻는 방법은, 마음에 말씀을 심는 것 밖에 없다. 예수 믿는다는 건, 말씀을 읽고 배우면서 말씀이 예언대로 성취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확인한 말씀을 마음에 심는다는 뜻이다.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는 정확한 기준은, 예배에 안빠지느냐,
기도를 많이 하느냐, 방언할 줄 아느냐, 봉사를
많이 하느냐, 십일조를 내느냐가 아니다.
말씀을
인생의 절대기준으로 삼고,
살기 위해, 말씀을 묵상하고,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냐이다. 말씀이 마음에 없는 사람은, 구원의 기쁨도 없이 인생의 모든 짐들을 지고 다니느라 지쳐서 쉼
없는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될 거다. 우리 모두 말씀을 마음에 심으면서 사는 성도가 되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