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다양한 종류의 고통과 어려움을
겪게 된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어느 누구도 이 사실로부터 예외일 수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마치 자기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확신이라도 하는듯 다른 사람이나 우리가 당하는 현재의 고통만 보고 쉽게 정죄하거나 무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때에 더욱 우리가 하나님이 준 소망의 힌트인 예수 그리스도를 끝까지 믿고 따라가기만
하면, 고난 중에도 기쁨을 잃지 않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
새로운 인생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곧 누릴 수 있게 될 줄 믿는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여러분,
요즘 하는 일들이 어려움을 당해 고통가운데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애써 태연한 척 참고 있나? 아니면 날로
연약해져가는 육신으로 앞날에
대한 염려와 근심 가운데 낙심하고 있나? 아니면 인간관계의 갈등으로 마음에 평안도 없이 힘들어 밤 잠을 설치고 있나요?
그렇다면 고통스러운 인생의 매듭들을 계속 혼자서
지켜보며 마음 아파하지 마라. 우리 마음 안에 소망의 힌트가 되신 예수님과 함께 이 매듭들을
고통을 가장한 은혜의 브릿지로 믿고 기쁘게 건너가
보자. 그래서 매순간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경험하는 행복한 성도가 되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