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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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신앙생활을 하고 항상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하지만,
물질과 사람 앞에 무너 지는 제 한심한 자신을 봅니다.
어제 주신 말씀 을 들으면서도 들을때는 꼭 그렇게
살겠노라 다짐하고 또 다짐하면서 돌아서면 염려와
근심으로 가득차 말씀은 온데간대 없고 또 하루를
세상인으로 살았음을 회개 합니다. 다시 말씀을
곱씹으라고 이렇게 애절하게 호소 하시는 목사님의 뜻을
기억하고 베드로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