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 자녀가 학교에서 B나 C를 받아온다고 슬퍼하지 마라. 성적이 나빠도, 자녀들의 인생은 안망한다. 성적이 좋아도 인간 구실 못하고 사는 사람이 많다. 자녀가 현재 뭐가
될지 걱정될 정도로 형편없이 살아도 실망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자녀가, 다윗처럼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으로 변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자녀를 책임진다. 부모가 할 일은 자녀가 마음에
안든다고 혼 내고 협박하는 게 아니다. 부모가 먼저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거다. 그리고 자녀가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하는 거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여러분 가정에 이뤄지는 기적과 복을 체험하게 될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