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오늘부터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어제 말씀처럼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 주실 분은 오직 대제사장되신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이 사실은 왜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처참한 죽음을 당하셨는가에 대한 확실한 우리의 신앙고백입니다.
마침내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을 오는 부활주일 우리 다 함께 기쁨과 감격으로 맞이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주만높이는교회 식구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