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6:22-23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우리 모두는 아무도 예외 없이 심판 날에, 믿음 소믈리에 예수님 앞에 서게 될 거다. 우리는 세상에서 우리가 지었던 죄들을 가리고 싶어도 가릴 수 없는 심판대에 설 거다. 심판대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산 모든 삶을 펼쳐놓고 우리 믿음을 진단할 거다.
심판대에서 예수님께 “너의 믿음은 쓴 맛이 나는구나, 너의 믿음은 썩은 맛이 나는구나”라는 책망을 받고 싶나? 아닐 거다. 그렇다면 “내 아들 예수처럼 고난을 견뎌라, 너 자신을 희생하고 예수를 위해 살아라, 너의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그들을 도와주라”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자.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다가
천국에 들어가려면 때때로 편하게 사는 삶을 포기해야 한다.
모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해도 인내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 믿음에서 한약 맛이 나게
될 거다. 그래야 심판대에서 “너는 천국의 보화와 영광을 마음껏 누려라”고 말씀하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게 될 거다. 옆 사람에게 말해라.
“쓴 맛이 나는 믿음은 하나님을 슬프게 만드는 가짜 믿음입니다. 썩은 맛이 나는 믿음은 하나님을 진노하게 만드는 가짜 믿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한약 맛이 나는 믿음을
가진 성도가 됩시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우리
주변 사람들도 살립시다. 그래서 후일 천국에서 합당한 보상을 받는 복된 성도들이 되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