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니기는 하는데, 사는 게 재미 없나? 예배에
참석하기는 하는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기쁨을 못느끼나? 교회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까 관심이 없고, 교회
일을 시키면 짜증이 나나? 교회에서 함께 믿음 생활하는 성도들이 남처럼 느껴지나!? 교회에서 함께 믿음 생활하는 성도들을 살펴보고 섬기고 싶은 마음이 없나? 만약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림의 십자가를
보고 있는 거다. 그래서 십자가의 은혜를 못 느끼고, 영혼의 배가 고픈
거다.
내가 그림의 십자가를 보고 있는지, 진짜 십자가를 믿고 있는지 느껴지죠? 만약 내가 그림의 십자가를 보고 있다고 생각되면 지금부터 못이 박혀 뼈가 으스러진 예수님의
손에 내 손을 포개고, 죄를
회개하자.
만약 내가 그림의 십자가를 보고
있다고 생각되면 못이 박혀 피가 철철 흐르는 예수님 발에 나의 발을 포개고, 예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자.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 은혜를 우리에게 풍성하게 부어줄
거다. 그러면 진짜 십자가의
능력이 우리 삶을 변화시켜서 살맛나는 인생을 살게 될 거다. 옆사람에게 말해라. “그림의 십자가는 가짜입니다.
진짜 십자가를 믿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