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과 마음이 아플 때, 성령은 말씀으로 우리 몸과 마음과 영혼을 마사지하면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준다. 그런데도 우리가 성령
마사지를 거부하고 엉덩이에 뿔난 양처럼 살면, 성령이 우리를 포기하고 떠날까? 안떠난다. 성령님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한다.
성령님은 우리가 성령 마사지를 거부하면, 우리 대신 우리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해준다.
성령은 말씀으로만 우리를 마사지하는
게 아니라, 우리 아바타(분신)가 되어 우리가 해야 할 기도를 대신해 주는 마사지도
해준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가 정신 못차리고 멋대로 살 때는 우리를 대신해서 기도해달라고 성령님에게 부탁하는 성령 마사지까지
하는 거다.
예수님은, 당신의 양이 된 우리를 끝까지 버리지 않고
성령 마사지를 해주면서 천국까지 인도하는 선한 목자다. 아멘. 말씀으로 우리 몸과 영혼을 치료하는 성령 마사지와 우리를 대신해
기도해주는 성령 마사지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는 큰 은혜요, 복이다.
몸과 마음이 힘들 때 말씀이 생각난다면, 예수님이 성령 마사지를 해준다고 깨닫고 말씀대로 살자.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아무도 내 곁에 없다고 느껴질 때는, 예수님이 성령님에게 우리 대신 기도하는 성령 마사지를
부탁했다고 깨닫고 힘을 내자.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 인생을 살맛 나게 바꿔주는 기적을 우리가 체험하게 될 거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