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이
올바르지 못함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종이 위에 쓰여진 단순한 언어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하나님이다. 그래서 목회자를 통해 대언되는 말씀이 자신에게 주는 하나님의
음성임을 믿고 행할 때 말씀의 능력, 천국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위대한 사람 옆에 서
있다고 내가 저절로 위대해지지 않는다. 배부른 사람 옆에 있다고 내가 배부르지 않는다. 여러분, 교회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라. 교회에서 목사나 사람을 좇아다니면 실망과 상처만 얻게 된다.
천국열쇠를 손에 쥐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좇으라. 그러면 천국을 기업으로 받게 될 것이다. 우리 교회가 여기에
오는 모든 이들에게 천국 열쇠를 나누어 주는 복 있는 교회(엑클레시아)가 되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