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탄자니아에 나트론 호수가 있습니다. 나트론 호수에 몸이 닿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닿는 순간 화상을 입고 미이라로 변한답니다. 무섭죠? 호수에 발만 담겼다가 나와도, 곧 말라 죽는다니 말입니다. 한 번 호수에 빠지면 미이라가
되는 나트론 호수처럼, 하나님이
한번 죄를 지으면 죽여버리는 분이라면 우리가 지금 살아 있을까요? 벌써 죽었을 것입니다. 왜냐구요? 우리는 수시로 죄를 짓는 연약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용서해주고 다시 기회를 주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봅시다. 하나님이 악하게 사는 자녀에게 은혜를
베풀겠다고, 우리에게 손해보고 희생하라고 요구할때 순종하는
자녀가 되어봅시다. 그래서 합당한
복을 받고 의미있게 삽시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