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떤 왕이 좁은 길 한복판에 큰 돌을 갖다 놓았다. 많은 백성들이 돌멩이를 피하며 지나갔다. 어떤 백성들은 누가 돌을 가져다 놓았냐고 욕을 하고 지나갔다. 그런데 어떤 남자 아이는
사람들이 안 다치게 하려고 오랫동안 작은 힘으로 큰 돌을 치웠다.
돌 밑에 뭐가 있었을까? 왕이 쓴 칭찬의 글과 많은 보물들이 있었다.
하나님도 가끔 길 한복판에 커다란
돌을 놓는 것처럼, 우리가 교회와
사람들에게 희생하는지 테스트하는,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놓는다. 이�� 우리가 교회와 이웃을 위해 희생하는
고엘이 되겠다고 선택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칭찬하고 복을 준다.
그러니 모든 선택을 할 때, 나만 문제 없이 살면 된다고 생각하며 피하고
도망가는 아무개가 되지 말자. 왜 하필 나한테 문제가 생기냐면서 불평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아무개가 되지 말자. 예수님처럼 희생하는
고엘이 되겠다고 선택해서, 하나님이 주는 복을 받고 명예롭게 살다가 천국에 들어가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