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는 예수를 믿는데도,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들에게 사랑을 못 받아서? 현재 나쁜 상황과 조건속에 살고 있어서? 아닙니다. 내가 먼저 내 가족과 이웃들을 사랑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뭘 근거로 이렇게 해석하냐고요? 우리가 다른 사람을 도와줄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아나요? 행복 호르몬이 정상치 3배까지 올라간답니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아진답니다. 불면증이 없어지고, 만성 통증도 줄어든답니다. 세상사는 기쁨과 에너지가 생긴답니다. 오래 산답니다. 만병통치약이죠?
Allan Luk’s박사는, 사람들을 도울 때 나오는 호르몬을
Helper’s High라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먼저 이웃을 사랑하면,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고 결론내렸습니다. 하버드대
연구팀에 의하면 슈바이처 박사 영화를 보기만 해도 면역수치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이웃사랑하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는 뜻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 명령은, 다른 사람만 살리라는 강요와 의무가 아닙니다. 이웃을 사랑하면서 니가 건강해지고 니가 행복해지라는 하나님의 축복의 메시지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우리 백성이 다 성경을 손에 쥐고 사랑을
실천하는 날에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니가 먼저 영적으로
착한 일을 계속해야, 너와 너의 가족과 교회와 사회가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먼저 우리 가족과
이웃들 영혼을 돌보는 착한 일을
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봅시다. 그러면
하나님이 감동하면서 우리에게 합당한 복과 기적을 분명히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옆사람에게 이렇게 말해 보세요. 제가 먼저 당신을 사랑할께요. 제가 먼저 당신에게 착한 일을 계속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