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4월15일이 무슨 날인지 아나? 타이타닉 호가 차가운 대서양 바다에 침몰한 날이다.
타이타닉이 산산 조각나서 사람들이 배에서 탈출하려고 난리 칠 때 한 남자가 이렇게 외쳤다. “여자와 아이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구명 보트에 태웁시다. 지금 구원받지 못하면 지옥에 갑니다. 그러니 빨리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하십시오.”
이 남자는 구명 보트에 탈 자격이 되는데도, 다른 사람들이 배에서 탈출하는 걸 돕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이 남자를 욕하면서 강하게
예수 믿기를 거절하는 게 아닌가! 그러자 이 남자는 “당신은 예수님을 영접할 시간이 더 필요하니까, 이 자켓이 필요할 겁니다”라고 말하면서, 입고 있던 구명조끼를 벗어줬다.
얼음 바다에서, 작은 나무판자 하나를 붙잡고 헤엄쳐 다니며 이 남자는 예수믿고 천국에 가야합니다라고 간절히 부탁했다. 살아남으려면 목소리까지
아껴야하는 긴박한 순간에, 이 남자는 예수 믿으세요라고 외치다 죽었다.
이 남자가 누굴까? John Harper목사다.
예수님이 우리의 인생을
걸만한 가치를 가졌다고 안믿는 사람은 John Harper가 돌았다고 할 거다. 하지만, John Harper는, 예수님을 자신의 생명을 버려도 될만한 무한한 가치를 가진 분으로 믿었기 때문에, 영원토록
빛나는 별과 같은 성도가 되었다.
그래서 천국에서 주님으로부터
칭찬과 합당한 상을 받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세상에서의
우리 삶은 얼마 안있어 곧 끝난다. 그러니 우리도 별처럼 빛나는 성도가
되어서, 예수님께 드릴 열매를 가득 안고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