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즘, 계속되는 코로나 여파로 사울처럼 우리도 때로는 마음에 염려하고, 의심하고, 조급해하는 일들이 많을 것이다. 그럴 수록
우리 모두 잠잠히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소망하며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의 도우심을 바라보자. 그러면 결국 우리의 입술로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다. 아멘.
염려, 의심, 조급함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몇가지 생리적 증상을 보자.
1. 가끔 가슴이 아프다.
2. 빛 온도 시끄러운 소리 같은 자극에 민감하다.
3. 모든 걸 세밀하게 통제하려고 한다.
4. 짜증이 난다.
5. 잠을 푹 못 잔다.
6. 가끔 멍해질 때가 있다.
7. 해야 할 일을 미룬다.
8. 집중이 잘 안된다.
9.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기 싫다.
몇 가지가 여러분에게 해당되는지 세어 보라. 많이 해당될 수록 증상이 중한 상태다. 그 말인즉, 현재
하나님보다 사탄의 마음에 더 맞는 상태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누구의 마음에 맞는 사람인가요? 염려, 의심, 그리고 조급함을 모두 마음 밖으로 내보내고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