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안 가르쳐주고, 왜 자꾸 죽음을 준비하라고 하냐고?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살기 때문이다.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Review의 보고에 따르면,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 OO이 줄어든다고 한다. OO이 뭘까? 욕심. 욕심이 줄어들면 무리하게 몸과 마음을 안 써서 건강해지고,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며 살겠죠?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 OO이 너그러워진다고 한다. OO이 뭘까? 마음. 마음이 너그러워지면, 가족과 이웃과 적게 부딪히고,
문제가 생겨도 이해하며 살겠죠?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 사람들에게
OO하게 대한다고 한다. OO이 뭘까? 친절.
내가 먼저 친절해지면, 사람들도 부드러워지고 스트레스도 적게 받겠죠? 어디 이뿐인가? 예수 믿는 사람은,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 죄를 회개하기 때문에 몸과 마음과 영혼이 �틀暉構�
리셋되어 건강해진다.
예수 믿는 사람은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 말씀에 순종하기
때문에, 신령한 은혜와 복을 받으며 산다. 예수 믿는 사람은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 가족과 이웃을 이해하고 섬기기
때문에 화평하게 산다. 예수
믿는 사람은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복까지 받는다.
약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자신이 세상에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라고
인정하나? 현재 세상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위험한 상태인 것 같나? 지금부터 세상과 쿨하게
이별할 준비를 하자. 지금부터 가족과 아름답게
이별할 준비를 하자. 지금부터 이웃들이
우리를 귀하다고 기억해 주는 이별을 준비하자. 이별을 준비하며 저 높은 곳을 향해 힘차게 걸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