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에 기록된 예화를 나누려고 한다. 사회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볼티모어에 있는 유명한 할렘에 가서 할렘에 사는 청소년 200명의
생활 환경을 조사하라’고 했다. 조사를 끝낸 대학생들
100%가 ‘할렘에 사는 청소년들에게는 미래가 없다. 이곳에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하나도 없다’고 보고했다.
25년이 지난 후에 다른 사회학과 교수가 ‘볼티모어 할렘 청소년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추적조사를 했다. 할렘 청소년들이 모두 엉망으로 살고 있었을까? 아니다. 교수가 찾아낸 180명 중에 176명이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었다. 이들 중에는 변호사, 의사, 사업가 같은 상류층이 많았다.
할렘 청소년이었던 그들은 입을 모아 ‘여자 선생님 한분의 헌신 때문에 우리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교수가 선생님께 ‘청소년들을 어떻게 교육시켰냐’고 묻자, 선생님은 “아주 간단합니다. 저는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고 말했단다.
벧전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뭐가 허다한 죄를 덮죠? 사랑이 허다한 죄를
덮는다. 한 사람이 선지자의 이름으로, 의인의 이름으로, 제자의
이름으로, 사랑을 실천하면 사람들의 마음도, 가정도, 교회도, 세상도 아름답게 변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선지자의 이름으로, 의인의 이름으로, 제자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라’는 Job을 준 거다.
하나님은, 당신이 맡긴 이 job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사람에게’세상에 살 때도 합당한 pay를 주고 죽은 후에도 천국에서 풍성하게 사는 복을 준다.’ 이 복을 받고
살아야 우리도, 우리 가정도, 우리 교회도, 우리가 사는 세상도 행복하게 아름답게 변한다.
옆사람에게 물어라. “요즘 하나님께 얼마나
pay를 받고 계시나요? 혹시 천국에, 빚만
쌓여 있는 마이너스 통장을 가지고 있나요? 오늘부터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합시다.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합시다. 제자의 이름으로 착한 일을 해서 하늘에 삯을 저축합시다.
우리가 영원히 살 곳은 이 땅이 아니라 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