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때는,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하나님이 이해 안될 수 있다.
요즘 같은 때는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점점 더 나빠지는 상황을 보면서, 절망할 수 있다. 이럴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한다.
“니가
욥보다 더 큰 불행을 당했니? 니가 욥보다 억울하니? 니가 욥보다 거룩하게
사니? 욥은 30년 동안 죽는 것보다 힘든 고통을 당했다.
니가 욥만큼 오래 고통을 당하고 있니? 아니지? 그렇다면,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묵상해봐라. 상황이 이해 안된다고 불평하지 말고 나의 섭리를 믿고 잠잠히 기다려라.
꼬인 문제만 바라보며 나에게 트집을 잡지 말고 합력해서
선을 이뤄줄 나의 때를 기다려라. 나하고 싸우려고
덤비지 말고 내 말을 더 열심히 지키며 소망을 가져라. 그러면 내가 욥에게 2배의 복으로 갚아준 것처럼, 너에게도 합당한 복을 줄 거다. 세상 모든 만물은
내 것이고 내가 너를 위해 다스리고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