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바울처럼 친척인 세상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고 돌보는 일을 해야 한다.
진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공평하게 창조한 세계 모든 사람들을 편견없이 이해하고 섬겨야 한다.
우리 모두가 다른 나라로 선교를
가야 하냐고? 아뇨. 하나님은 다른 나라로 선교 가는 사람에게 특별한 calling을 준다. 특별한
calling을 못 받았다면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하나님이 그때 그때 붙여주는 사람에게 사랑으로 종 노릇하면 된다.
그러면 우리가 당연한 일을 했는데도 하나님이
반드시 합당한 보상을 해준다.
마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제자의 이름으로 받는 상을 받고
싶죠? 그렇다면 피부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을 비난하거나 공격하는 뉴스를 볼 때, 악한 세상을 고쳐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자.
굶어 죽는 아이들, 학대
받는 아이들, 전쟁 때문에 고통과 불안 속에 사는 사람들 얘기가 들리면,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할 수 있는 작은 봉사라도 하자.
가진 게 없고 연약해서 무시당하는 사람이 보이면, 그들을 위로하고 보호하자. 그러면 하나님이 반드시 제자의 이름으로 받는 상을 줄
거다. 옆 사람에게 말해라. “당신과 나는 one family입니다. 당신에게 사랑으로
종 노릇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붙여주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으로 종 노릇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자의 상을 꼭 받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