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있는 스펄전 목사가 어느 날 미국 교회의 초청을 받아 50번의
강의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리고 초청 교회에서 한 번 강의에
1,000 불씩 주겠다고 했단다. 그 때 목사님은 이렇 게 회답했다고 한다. “나는 돈보다 더 좋은 일을 하겠습니다. 런던에 머물면서 50명의 영혼을 구원하겠습니다.”
윌리엄
부스 목사는 한때 미지근한 신자였는데 어느 날 뜨거운 은혜를 받고 지옥 불에 떨어질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구세군을 창설했다. 1904년에 에드워드 7세 왕이
버킹검 궁으로 그를 초대 했다. “당신은
참으로 좋은 일을 하고 있소. 큰 일을 하고 있소” 하며 앨범에 사인을 하라고 할 때, 75세 난 그는 허리를 굽혀 이렇게 썼다.
“왕이시여! 어떤 사람의 야망은 예술에
있고, 어떤 사람의 야망은 명예에 있고, 어떤 사람의 야망은
황금에 있사오나 저의 야망은 영혼에 있습니다”
스펄전, 윌리엄 부스, 이 두 사람은 돈,
명예보다 오직 영혼 구원, 형제 사랑을 선택했다. 그들은 그것이 자신들의 영혼에 참 기쁨과 참 만족을 주는 가심비 최고의 일임을 알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나님은 우리 또한 구원 받았으니 이제는 서로 사랑 하며 살면서 영혼의 참 만족을 누리길 간절히 원한다.
이것이 이 땅에서 진정한 천국의 삶을 누리는 일일 것이다. 옆 사람에게 이렇게 말해 보라. “구원을 정말로
확신하나요? 그럼, 서로 사랑하며 섬김으로 영혼의 참 만족을
누리며 살다가 천국에 함께 갑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