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헤롯 루시퍼
‘하나님을 찬양하다’는 뜻을 가진 이름이 뭘까? 유다. 예수님을 은 30개에 판 예수님 제자의 이름이 뭐죠? 가룟 유다. 가룟은 유다의 성이 아니라 유다가 태어난 고향이다. ‘빛을 옮긴다’는 뜻의 이름이 뭘까? 루시퍼. 루시퍼는
사탄의 본래 이름이다.
‘영웅의 아들’이라는 뜻의 이름이 뭘까? 헤롯. 헤롯 안티파스는 ‘그의 불륜을 지적한 세례 요한을 죽이라’고 한 나쁜 왕이다. 헤롯 대왕은 ‘예수님이 태어났다’는
말을 듣고 2살 아래 남자 아기를
전부다 죽이는 큰 죄를 저지른 왕이다.
아무리 좋은 뜻을 가진 이름을
가지고 살아도, 인생을 잘못 살면 하나님이
외면하는 사람이 된다. 아무리 자기를 성도라고 말하며 교회를 다녀도 성도가 가지고 있는 identity대로 살지 않으면 하나님이
외면하는 사람이 된다. 성도가
가지고 있는 identity대로 살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 은혜도 못받고, 천국에도 못들어간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은혜를
받으며 살다가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받죠? 주변 사람들이 느낄 정도로,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성도가 이런 복을 받는다. 하나님을 향해서 거룩한 노래를 부르는 성도가 이런 복을 받는다. 함께 믿음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거룩한 서비스를 계속하는 성도가 이런 복을 받는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오늘 본문이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시16:3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이 말씀은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해서 쓴 시다. 하나님의 모든 즐거움이 누구에게 있죠? 땅에 있는 모든 성도들. ‘자기 마음대로 사는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모든 즐거움이 있다’고했나? 성도라는 이름이 가진 identity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존귀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모든 즐거움이 있다고 했다.
옆사람에게, 말해라. “성도의 identity대로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존귀한 성도가 됩시다. 하나님의 모든 즐거움이 저와 당신에게 있는 존귀한 성도가 됩시다,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존귀한 성도로 불려서 은혜를 받으며 살다가 천국에서 만납시다.” 아멘!